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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꿈을 이루는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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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밀리의 서재에서 "꿈을 이루는 독서법"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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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독서를 제대로 해보려고 하는데 독서법에 대해 좀 공부를 하고 읽으면 괜찮을 까 해서 이런책들을 주로 읽고 있다.

그런데 이런 책들은 대부분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그런 내용의 책들이 대부분 이어서 읽다만 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비록 일본 책이지만 내가 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내가 책을 많이 읽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는 있지만, 읽고나면 내용이 머리속에 남아있지 않아서 내가 독서를 하긴 한건지 고민일 때가 많다.

다른 사람들 처럼 책을 읽거나 뉴스를 읽고나서 그 내용을 같이 토론하고 할 때 내용을 그대로 전달 하는 힘이 나에게 없다.

그건 내가 읽기는 하지만, 그 내용들이 머리속에 전혀 남아있지 않아서 그런거 같다.

 

책 내용의 중에 [책은 소재라서 그 자체로는 재료에 불과하므로 활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라는 말과 [나에게 책이란 생각하기 위한 소재다] [책을 읽으면서 깊이 생각하고 의견을 확립한다.] [나아가 독서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다]라는 인용문을 보고 참 생각이 많아졌다.

 

내가 비록 전문적이기도 않고 프리랜서로 기자를 5년동안 했지만 말하는데 있어 논리나 글을 쓰는데 있어 서투른게 정말 많다 .

 

이게 다 책을 읽거나 기사를 읽거나, 뭔가 보더라도 아무생각 없이 그냥 읽고 보기만 해서 그런거 같다.

 

이 책에서 [책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뛰어난지혜가 담겨 있다]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맞는 말이지만 내가 여태 까지 읽은 책이 몇백권인데 그중에 내 마음속에 내 머리속에 인용문이나 좋은 문장 등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는건 내가 정말 책을 아무 생각이 없이 읽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을 좀더 읽고 또 읽어서 이번에 읽게 되는 책들은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찰을 하고 또 고찰해봐야 겠다. 

 

나처럼 독서를 하는데도 뭔가 남는게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

 

이 [꿈을 이루는 독서법]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물론 나와 생각이 다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본인에게 아무런 도움이 없지는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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