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비단채 사진기록 I DB 2025. 3. 27. 00:34
2025년 3월 23일 일요일오랜만에 모란역에 "투썸플레이스"에 갔다.키오스크 메뉴를 보니 아이스크림이 새로 나왔네? 일요일 이날 따라 뭔가 피곤해서 달달한 게 땡겼었는데 잘 됐다 싶어서 캐러멜 마키야토와 요거트 초코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다. 맛은 그냥 보이는 그대로의 요커트에 초코 뿌린 아이스크림 맛이었다.. 아이스크림을 열심히 먹고 "돈의 속성" 30페이지 정도 읽고, 멍 때리다가 집으로 갔다. [ 2025년 3월 24일 월요일] 요즘 회사 땡땡이를 많이 치네 ...회사 땡땡이 치고 온 곳은 판교역이다..판교가 집에가기 편하기도 해서 자주 놀러온다.. 판교 현대백화점으로 가려다가 ...현백 가는 옆에 보이는 테크1에 새로 생긴 식당이 보이는 거 같아 들려봤다.이름은 까먹음..구내 식당 처럼 생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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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비단채 사진기록 I DB 2025. 2. 18. 21:54
[2025년 2월 11일 화요일]더이상 참지 못하고 엘지벨벳에서 다시 삼성폰으로 갈아탔다.이번에는 처음으로 큰맘먹고 당근에서 중고로 샀다.플립4 128GB 25만원에 주고 샀다 ㅠㅠ같은 기종의 다른 싼 핸드폰도 많이 있었지만, 액정 주름 부분이 너무나 티나게 자글자글 해서 사고 싶은 마음을 꾹 참다가 드디어! 주름 부분이 깨끗한 걸 발견했다. 플립4 주름 부분이 그렇게 깔끔하기 쉽지 않은데, 비싼거 같았지만 주름 부분 때문에 그냥 25만원 주고 샀다.플립을 써보고 싶었는데 넘 비싸서 그냥 안쓰고 있다가 이번에 당근으로 플립4로 플립시리즈를 시작하게 됐다. 역시 삼성 핸드폰 너무 편하다 ㅠㅠ..지문 인식도 되고 해서 진짜 너무 좋다 ...먼저 엘지벨벳은 너무 느리고 답답해서 도저히 참지 못하고 이번에 큰맘..
여행·맛집/비단채 사진기록 I DB 2025. 1. 31. 20:25
설 연휴가 드디어 끝났다.한것도 없는데 연휴기간이 금새 지나갔다 ㅠㅠ 그래도 괜찮다...아직 추석 연휴가 남아있다는 거~~ 오늘은 설 연휴가 끝나고 오랜만에 출근을 했다. 설 연휴때 너무 많이 먹어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다. 정말 정말 잘 안먹는 키토김밥을 시켜봤다. 탄수화물 대신 계란하고 당근, 텐더치킨이 조금 들어갔다. 저렇게 해서 가격이 무려 ..9,900원이나 한다 ...뭔 김밥에 금테 둘렀나!! 뭐 이리 비싸!! 고작 저거밖에 안들어가는데 일반 김밥보다 비싼 이유가 무엇인가!!!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 ... 일단 키토김밥이라는게 뭔지 알았으니 집에서 내가 만들어 먹어야겠다 ...맛은 그냥 별로였다... 최소 금액 맞출려고 같이 주문한 타코야끼 ..이것도 그냥 그랬다..회사에서의 내 책상 자..
여행·맛집/비단채 사진기록 I DB 2025. 1. 29. 19:10
[1] 2025년 1월 21일에 판교역에 갔었다보다...판교역에서 집에 오는 길에 봤더니 ...."국립한국교통대 판교역라운지 'KNUT EUM' 개소식" 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었다.KTX가 생겨서 그런지 이런 라운지 같은 것도 생기네 ...판교역 지날 때마다 여행 가고 싶은데 ...이제 2월달부터 슬슬 여행 다닐 생각이다~ 이제 판교역에서 문경도 한번에 갈 수 있고, 충주도 한 번에 갈 수 있으니 가까운 곳부터 다녀보자! [2] 이 사진은 2025년 1월 22일 사진이다. 판교역 스타벅스에 있었는데...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간을 앉아 있었다... 처음에는 "망고바나나"를 마셨다가 ...오후 6시쯤 출출해져서 남아있던 기프티콘으로 아아와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두 번 주문한 걸 알으셨나? 직원분이 새로..
여행·맛집/비단채 사진기록 I DB 2025. 1. 12. 19:01
오늘은 일요일이다.늘 그렇지만 내 인생은 암울하다.사람들은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라고 하는데,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다.주변 환경도 나를 도와주지 않은것만 같다.내나이 불혹에서 한참을 지났는데, 왜이리 인생이 펴지지 않는걸까?토정비결이나, 사주를 보면 내 인생이 45세 이 후부터는 필거라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핀다는 말일까?지금 현재의 내 환경을 보면 전혀 그런 기미가 보이질 않는데...내 기분은 내가 만들어 간다고 하는데, 그게 맞는거 같기도 하지만, 환경 영향도 큰 건 맞는것 같다. ...나는 긍정적으로 살고 싶은데, 주변이 부정적인 것들만 잔뜩 있다면 어떻게 바꾸겠는가?올해는 내 이 주변을 바꾸기 위해서 뭔가 노력을 하고, 변화를 주어야겠다. 할 수 있겠지? 할 수 있을 것이다!! 할 수 있..
여행·맛집/비단채 사진기록 I DB 2024. 12. 27. 22:12
오랜만에 내 생일이 찾아왔다. 내 생일은 음력생일이다. 11월 27일 음력이라 오늘이 내 생일이다. 그런데 나이를 먹어가며, 생일에 대한 애착이 사라진다. 생일은 그냥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가는 날일 뿐... 그래서 결론은, 생일이지만 혼자보냈다라는 얘기 ..ㅡㅡ 거의 3일만의 외출을 했다. 그동안 외출을 하고 싶었지만, 너무 귀찮아서 뒹굴거리고 있다가 생일을 핑계로 나왔다.날씨가 오늘도 넘 좋구나~~ 오랜만에 운동하는 김에 지하철역까지 걸어내려 가기로 했다. 해가 지고 있는건지 모르겠는데...구름을 끼고 태양과 달이 있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맑은 하늘을 만끽하며 룰룰라 지하철역으로 갔다. 엄마가 퇴근하는 시간대라 지하철역에서 엄마와 만나서 인사하고, 나는 320번을 타고 모란역으로 갔다.모란역에서 ..
여행·맛집/비단채 사진기록 I DB 2024. 3. 11. 18:08
여행·맛집/비단채 사진기록 I DB 2024. 2. 26. 01:17
오늘은 주일이다. 오늘 원래 오전 8시 예배를 드리고, 엄마와 안국동을 오랜만에 가거나 다른 서울을 나가서 데이트를 하려고 했는데.. 망할 윗집의 층간 소음으로 인해 내가 잡을 못 잤다.. 아니 대체 왜!!! 토요일이었는데... 자기네 집에 할 일이 있으면 일찍 일찍 들어와서 하면 되는 거 아니야??? 왜 밤 11시가 넘도록 1시간 내내 가구를 옮기고, 사포질을 해대는 거야 대체!!! 진짜 우리 빌라 이렇게 시끄럽지 않았는데.. 이상한 것들이 이사 오면서 빌라가 시끄러워졌다 ㅠ.ㅠ 빨리 이 빌라를 탈출을 해야겠다. 암튼 결론은,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그냥 오후 3시 예배드렸다 ㅠ.ㅠ 오후 3시 예배를 드리고, 엄마와 수진역에 있는 "고노미 스시"에서 밥을 먹었다. 장소는 위와 같다. 엄마와 내가 주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