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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책] 일본 호러 소설 "미쓰다 신조"의 <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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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들을 다 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렌다! <출처 : 쿠팡 홈페이지>

 

요즘 코로나 때문에 거의 집에만 있다보니 다시 독서에 빠지게 되었다. 

 

그렇다 보니 거의 대부분 밀리의 서재를 붙잡고 살고 있다.

밀리의 서재에서 ebook으로 읽고 소장하고 싶은 책은 거의 사는 편이다. 

 

내가 공포, 호러, 미스테리 쪽을 좋아해서 이런 류의 책이나 영화 드라마를 많이 보는 편이다. 

그렇다보니 딱히 무서운걸 봐도 별 감응이 없다. 

 

그런데 이 책은 내 생애 통틀어 공포 소설을 읽고 속이 메쓰껍고, 머리가 일주일 내내 지끈거리듯이 아픈 소설 중 두번째이다. 첫번 째는 "기시 유스케"의 <검은 집>이다. 

 

이 소설은 우리나라에서도 영화로 제작되었지만, 원작 보다는 그런 느낌이 덜 했다.

아무튼 내가 일본 호러 소설을 처음 접한게 <검은 집>이었는데 이때 정말 나름 충격이었던지 1주일 내내 머리가 지끈 거림이 가시지 않아 고생을 좀 했다.

 

그런데 "미쓰다 신조"의 <흉가>를 보고 이런 느낌을 받아서 지금도 머리가 지끈거린다 ...

 

나는 리뷰를 쓸 때 책 내용은 굳이 쓰지 않는다. 책의 간단한 내용이야 검색해보면 다 나오니 굳이 나까지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내가 이 <흉가>를 보고 어제 교보문고에서 <화가>, <마가>, <노조키메> 이 세권을 구입해 버렸다. 

 

<흉가>도 읽었지만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사지 못했다 ...

 

이 시국에 일본 소설이 왠말이냐 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어쩌겠는가 .... 우리나라는 아직 내가 그렇다할 공포소설 대작가를 찾기 못했는데 ..혹시 우리나라 공포 소설 추천작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쓰다 신조"의 작품은 "히가시노 게이고"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 나는 "히가시노 게이고"보다 "미쓰다 신조"의 문체가 읽기의 더 거리낌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왜 이 작가를 이제야 알았는지 ...공포소설을 좋아한다면서 이제야 이 작가를 알게 된게 참 부끄럽다 ...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뭔가 공장에서 찍어내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미쓰다 신조"는 소설에서 작가의 진심이 느껴진다랄까 ... 나의 좁은 소견이지만 내 느낌은 "미쓰다 신조" 작가 쪽이 책에서 조금 더 진정성을 느꼈다. 

 

앞으로 "미쓰다 신조"의 작가 책을 한권 씩 읽을 예정이다! 이미 책을 3개원이나 샀기 때문에 앞으로 더 사서 읽겠지?

 

"베르나르 베르베르", "김진명" 작가님을 이어 새롭게 파고 들 수 있는 작가가 한명 더 생겨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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