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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바티칸 사제들 리뷰 - 아주 약간의 스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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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바티칸 사제들" 리뷰 - 아주 약간의 스포있음


처음으로 영화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동안 수많은 공포영화들을 봐왔지만 

이렇게 리뷰를 쓸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었습니다. 


다만 그냥 혼자 감상만 하다 말았지만 이제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리뷰를 써볼까 생각을 합니다.

많이 미흡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여러분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먼저 이 영화는 기타 엑소시스트 영화와 별반 다른점이 없습니다.

다만 그 전의 엑소시스트의 영화와 같지 않게 보는 사람들로 좀더 이해하기 쉽고, 거부감 들지 않게 만들었다 해야할까요?


한국영화인 검은 사제들, 너무나 유명한 오멘, 컨저링, 콘스탄틴, 라스트 엑소시즘, 등등 수많은 

악령 퇴치 영화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들은 대부분 판타지를 점목시킨 영화들이라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실제적으로 마음에 와닿지 않습니다.


바티칸 사제들은 그다지 화려한 그래픽도, 내용도 평범하긴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겪지 못하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어디에선가는 일어날 수 있을 법한 화면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를 만든 감독 마크 네빌딘은 기독교에 대해 안좋은 인식이 있는듯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마지막에 바티칸으로부터 온 추기경이 바티칸 기록보존실에 있는 기록들에만 맹목적으로 의지하다

살인이라는 실수를 저지고 맙니다. 


정말로 그 한 영혼이 악령이 씌운 것으로 보인다면 추기경이라는 신분으로서

먼저 죽이려는 생각보다는 어떻게든 그 몸속에 있는 악령들을 빼내려는 생각을 해야 하지만, 

그 추기경은 악령과 싸우다가 본인이 힘에 부친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악령 퇴치에 쓰이는 칼을 가져와 그 소녀를 죽일 생각부터 하니 말입니다.


이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처음에는 악령이 들면 이렇게 된다 라는 걸 보여주는 듯 했지만, 

나중에 결말에서 보여지는 것으로 봐서는 맹목적인 믿음은 좋지 않은 결말을 가져온다 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수많은 엑소시즘을 다룬 영화들과는 조금은 다른 결말로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조금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랄까요 ?


물론 저도 기독교를 믿는 신앙인으로서의 한 사람이로서 이 영화를 보고 

너무 맹목적으로 믿는 것보다 내가 믿는 종교가 어떤 것인지는 알고 믿어야 

그 추기경이 실수 한 것처럼 내가 신앙을 시작하게 된 목적과는 다르지 않게 

온전한 신앙을 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 영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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