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정부, '대설 피해' 6개 시·도에 재난특교세 지원…이번주 한파·대설 총력 대응
- 정부 정책
- 2025. 2. 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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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피해 지원 발표
- 행정안전부의 지원 발표: 행정안전부는 2025년 2월 3일,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내린 눈으로 피해를 입은 6개 시·도에 대해 재난특별교부세 30억 7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지원 지역: 지원이 결정된 지역은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이다.
- 지원 목적: 이번 지원은 대설 피해 지역의 신속한 응급 복구를 위해 결정되었으며, 주로 피해시설 잔해물 처리, 긴급 안전조치와 같은 2차 피해 방지 및 제설제 구입에 활용될 예정이다.
- 정부의 의지: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은 "정부는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설 피해복구와 현장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였다.
재난 대응 회의 개최
- 대책회의 개최: 행정안전부는 2025년 2월 첫 주에 강력한 한파와 대설이 예상됨에 따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3일 개최하였다.
- 회의 목적: 이날 회의는 대설 예비특보 지역 지자체를 포함한 기관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었다.
- 회의 내용: 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대설에 대한 준비와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였다.
- 안전 조치 강조: 회의에서는 특히 안전 조치와 관련된 사항이 강조되었으며, 각 기관의 협력 필요성이 언급되었다.
기상 특보 및 예보
- 기상 특보 발효: 현재 경기, 강원, 충북, 경북 등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되었고, 충청·전라권과 제주 지역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되었다.
- 예상 기상 상황: 기상청에 따르면, 3일부터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눈은 수도권과 경상권으로 확대되어 오는 5일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 기온 변화: 오는 4일 아침 기온은 영하 15℃에서 영하 5℃로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강원 내륙 및 산지에서는 영하 20℃ 내외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 체감온도 저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안전 조치가 필요하다.
한파 대비 안전 조치
- 비상대응체계 가동: 행안부는 관계기관 간 기상정보를 수시로 공유하고, 비상대응체계 가동을 통한 총력 대응을 강조하였다.
- 한파 취약계층 관리: 강추위에 대비하여 노숙인,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과 야외 근로자 안전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 교통사고 예방: 한파와 강설이 동시에 오는 만큼, 도로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및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와 제설작업을 철저히 실시할 계획이다.
- 안전 조치의 중요성: 이러한 조치는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강조되고 있다.
취약계층 안전 관리
- 취약시설 점검 요청: 관계기관에는 설 연휴 이후 추가 강설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사,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취약시설 긴급 점검을 요청하였다.
- 한파 보호 시설 운영: 한파 보호 및 저감시설 운영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시설 운영 정보와 국민 행동요령을 국민에게 적극 안내할 것을 강조하였다.
- 안전 관리의 필요성: 이러한 조치는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예방 조치로서 중요하다.
- 국민의 협조 요청: 국민들에게도 안전 관리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2차 피해 예방 요청
- 2차 피해 방지: 행안부는 추가 강설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을 요청하였다.
- 시설 운영 정보 공유: 한파 보호 및 저감시설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정보를 국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 국민 행동요령 안내: 국민 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재난 관리의 중요성: 이러한 조치는 재난 관리의 일환으로,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다.
국민 행동 요령 안내
- 정부의 총력 대응: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한파·대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국민 행동 요령 준수 요청: 국민들에게는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한파·대설 대비 국민 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안전 확보의 중요성: 이러한 요청은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정부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 재난 대응의 필요성: 재난 상황에서의 적절한 대응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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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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