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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1]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며 사진으로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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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신차려 보면 나도 모르게 정처없이 밖을 쏘다니고 있다.

스트레스를 이렇게 푸는거겠지?

그런데 문제는 맨날 다니는 곳만 다닌다는게 문제!! 앞으로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될 것 같은데,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발기 닿는 곳 아무데나 내려서 그 동네에 풍경을 찍고, 맛집도 가보고, 카페도 가는 버킷리스트를 할 예정이다. 

 

오늘은 그동안 다니면서 찍었던 사진들을 풀어본다.

 

이 달 사진은 2023년 3월 9일 저녁 9시쯤 찍은 사진이다. 

달이 빨갛고 예쁘길래 찍어봤는데...예전에는 핸드폰으로 달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밖에 안찍혔는데, 이날 찍었을 때 확대를 했더니 저렇게 찍혀서 좋아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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