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인도·파키스탄 군사력 비교표로 보는 전쟁 가능성 시나리오
- 세계 뉴스
- 2025. 5. 1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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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 분쟁: 두 나라의 전력은 얼마나 차이 날까?
Getty Images 파키스탄은 지난 7일(현지시간) 인도가 파키스탄 및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지역을 공습한 이후 도시 전역에서 인도 드론(무인항공기) 25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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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파키스탄 드론 충돌 이후 긴장 고조… 군사력 및 핵무기 경쟁 심화
지난 5월 7일(현지시간), 파키스탄 국방부는 인도가 자국 및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지역을 공습했다며 인도 드론 25대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메드 샤리프 차우드리 파키스탄군 대변인은 “이는 인도의 또 다른 노골적인 군사 침략 행위”라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인도 측은 “파키스탄이 배치한 드론과 미사일을 무력화했다”고 맞섰습니다. 양국 간 군사적 긴장이 심각한 수준으로 격화되며, 국제 사회도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 드론 충돌 배경과 군사력 전개 상황
이번 충돌의 중심에는 드론 전력이 있습니다. 양국은 최근 수년간 드론 기술을 수입하거나 자체 개발하여 전력을 확대해 왔습니다. 인도는 MQ-9B 스카이가디언 드론 31대를 미국에서 구매하였으며, 향후 5000대 운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반면, 파키스탄은 수량 면에서는 열세이지만, 전투 경험이 풍부한 자국산 드론 ‘부라크’를 대테러 작전에 실전 투입해 왔고, 터키·중국산 드론도 운용하고 있습니다.
📌 드론 전력 핵심 비교
- 인도: MQ-9B 포함, HALE 드론 확보, 양적 우위
- 파키스탄: ‘부라크’ 실전 배치, 전투 경험 강점
🔺 인도 vs 파키스탄 군사력 총력 비교
양국의 전통적 군사력 비교에서도 인도는 양적·질적으로 우위를 보입니다.
구분 인도 파키스탄
현역 병력 | 약 140만 명 | 약 65만 4천 명 |
전차 보유량 | 약 4,200대 | 약 2,600대 이상 |
장갑차 | 약 15만 대 | 약 1만 8천 대 미만 |
항공기 수 | 총 2,229대 (전투기 513대 포함) | 약 1,399대 (인도보다 830대 적음) |
해군 함정 수 | 293척 | 인도의 절반 이하 |
📌 군사비 지출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인도는 파키스탄보다 9배 이상 많은 국방비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핵무기 경쟁… 억제인가, 위협인가
군사력 우위에도 불구하고, 인도가 파키스탄을 쉽게 제압할 수 없다고 평가되는 핵심 이유는 핵무기 보유의 균형성입니다.
- 인도: 핵탄두 172기 (SIPRI 추정)
- 파키스탄: 핵탄두 170기 (SIPRI 추정)
파키스탄은 인도를 견제하기 위해 핵무기를 개발하였으며, 인도는 중국까지 겨냥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양국 미사일 비교
- 인도: 프리트비, 아그니 시리즈(최대 8000km), 브라모스, 니르바야 등
- 파키스탄: 단·중거리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전술핵 운용 가능
이러한 균형은 외형적으로는 상호 억제 전략을 가능케 하지만, 실전 배치 여부와 관련한 구체적 데이터는 명확하지 않아 불안 요인을 남기고 있습니다.
🌏 제3국 ‘중국’ 변수… 핵 삼각 구도 우려
이 지역의 불안정성을 더욱 심화시키는 변수는 중국의 군사 확장입니다.
중국은 핵탄두 수를 410기에서 500기로 약 22% 증가시켰으며, 인도와의 국경 분쟁에서도 무력 시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인도가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이 중국 견제입니다.
📌 핵 삼각 구도 위험
- 인도 ↔ 파키스탄 ↔ 중국 모두 핵무기 보유
- 어느 한 지역의 군사 충돌이 전면 핵전쟁 가능성으로 번질 수 있음
✅ 종합 정리
- 인도,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지역 공습 → 파키스탄, 인도 드론 25대 격추 발표
- 인도: 드론·미사일 무력화 주장… 파키스탄 “군사 침략 행위” 규정
- 군사력 비교: 인도 절대 우세, 그러나 핵무기 균형으로 전면전 억제
- 파키스탄, 부라크 드론 등 실전 경험 기반 전력 유지
- 중국 변수로 인해 핵 삼국 경쟁 체제 우려… 국제사회 자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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