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유임에 농민단체 반발…“농업 4법 폄훼, 유임 철회하라”

이 포스팅은 뉴스픽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소정의 포인트를 지급받습니다

https://meet2.kr/xuhGs2E

진보당 전북도당·전농 전북도연맹 송미령 장관 유임 철회하라(종합)

<사진출처 : 뉴스픽 파트너스>

[정치이슈] 이재명 대통령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유임’에 진보당‧농민단체 강력 반발…“농민 가슴에 대못”

2025년 6월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유임시키자마자, 전국 농민단체와 진보정당의 강력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전북 지역 진보당과 농민 단체들은 이를 “농민에 대한 배신이자 폭거”, “농업을 내팽개치겠다는 선언”이라고 규정하며 즉각 유임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 포인트 1: 진보당 전북도당, “유임은 농민 배신…철회하라”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즉각 논평을 발표하고, “송 장관은 농업 4법을 ‘농망 4법’으로 폄훼하며 농민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며 “이 대통령은 유임 결정을 즉시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진보당은 “절체절명의 시기, 농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한 유임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하며 송 장관의 정책과 태도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 포인트 2: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도 “송 장관은 농업 파괴의 주역”

같은 날,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송 장관이 재임 중 펼친 농업 정책을 문제 삼으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농업 4법 거부권을 요청한 인물”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또한 “벼 재배면적 강제 감축, 농지 규제 완화 등으로 투기 조장 및 농업 기반 붕괴를 초래한 주체가 바로 송 장관”이라며, “농민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유임한 정부의 결정은 농업을 포기하겠다는 뜻”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포인트 3: ‘농업 4법’을 ‘농망 4법’이라 부른 송 장관…왜 문제인가?

‘농업 4법’은 농민 보호 및 농업 구조 개선을 위한 핵심 입법들로, 그간 농민들의 강한 지지를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송 장관은 이를 ‘농업을 망치는 4법’이라는 의미로 ‘농망 4법’이라 명명하며 부정적인 입장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농민단체들은 “농민들의 생존을 걸고 추진해온 법안들을 조롱했다”며 분노했고, 결국 송 장관의 유임이 농민 무시의 상징적인 조치로 해석되고 있는 것입니다.

📋 관련 사안 요약표

항목	내용
사건 날짜	2025년 6월 23일
핵심 인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결정 내용	이재명 대통령, 송 장관 유임 결정
반발 주체 1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
반발 주체 2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
주요 비판 1	농업 4법을 ‘농망 4법’이라 폄훼
주요 비판 2	농지 규제 완화, 벼 재배면적 강제 감축
농민단체 요구	유임 철회 및 장관 해임
정치적 의미	농민과의 갈등, 정부의 농업정책 불신 확대 우려

 

#송미령장관 #농업4법 #농망4법 #이재명대통령 #장관유임논란 #농민단체반발 #진보당전북 #전농 #농지규제완화 #벼재배감축 #농민배신 #농정실패 #농업정책논란 #송장관유임철회 #농민의소리 #농업을지켜라 #정부비판 #농정개혁 #전북도당논평 #정치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