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켄뷰, 21개국 자원봉사 캠페인… 위생 키트 2만2000개로 ‘일상 속 케어’ 실천

켄뷰, 21개국에서 위생 키트 2만2000개 전달… ‘일상 속 케어’ 실현한 글로벌 자원봉사 캠페인

[서밋, 뉴저지--(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 [글로벌 소비자 건강 기업 켄뷰(Kenvue Inc.)가 5월 한 달 동안 21개 시장에서 자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나섰습니다. 총 500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약 2만2000개의 위생 키트가 제작·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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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봉사 확대… 첫해보다 4배 증가한 현장 참여

켄뷰는 뉴트로지나®, 리스테린®, 아비노®, OGX®, 존슨즈® 베이비 등 상징적인 브랜드 제품 11만여 개를 기부해 위생 키트를 구성하였으며, 전 세계 6개 대륙 21개 국가에서 수천 명의 켄뷰어(Kenvuer, 켄뷰 임직원)가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켄뷰 케어스 위크(Kenvue Cares Week)’는 켄뷰의 대표 연례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헬시 라이브즈 미션(Healthy Lives Mission)’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올해는 프로그램 시작 이래 현장 참여율이 4배 이상 증가하며, 더 많은 커뮤니티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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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사회적 기여

이번 활동에는 켄뷰의 대표 소비자 건강 브랜드인 뉴트로지나®, 리스테린®, 타이레놀®, 아비노®, OGX®, 존슨즈® 베이비 등이 포함되었으며, 기부 물품만 총 11만 개 이상에 달합니다. 해당 위생 키트는 자연재해, 노숙, 분쟁 지역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긴급 지원물품으로 활용됩니다.

 

켄뷰 최고 기업 대외홍보 책임자인 러셀 다이어는 “이번 ‘켄뷰 케어스 위크’는 ‘일상 속 케어의 놀라운 힘’을 실현하는 기업 목표를 직접 보여주는 사례”라며, “2만 명이 넘는 켄뷰어가 열정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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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파트너십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실현

이번 활동은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다이렉트 릴리프(Direct Relief), GRACE, India Food Banking Network, In Kind Direct 등 세계 각국의 NGO 및 지역 커뮤니티 단체들과 협업하여 더욱 의미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 주요 활동 사례

• 북미: 미국 및 캐나다에서 위생 키트 포장, 산림 복원, 음식 배급
• 중남미: 콜롬비아, 멕시코, 브라질 등에서 아동 위생 키트 제공 및 위생시설 설치
• 유럽·아프리카: 영국, 스위스, 남아공 등에서 플로깅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아시아 태평양: 중국, 호주, 싱가포르, 인도 등에서 고령자 복지, 식품 키트 지원

세이브더칠드런 최고개발책임자 루치아나 보니파시오는 “켄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아동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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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기반 브랜드, 소비자 신뢰 바탕으로 ‘일상 속 케어’ 실천

켄뷰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순수 소비자 건강 기업으로, 제품을 통한 건강한 삶은 물론 커뮤니티 중심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번 ‘켄뷰 케어스 위크’는 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아닌, 임직원의 자발성과 기업의 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CSR 모델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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