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Today's Insight 2025. 1. 16. 17:51
오랜만에 또 회사를 땡땡이 치고 삼청동에 놀러왔다.어제까지만 해도 몸이 진짜 안좋았는데, 하루 자고 일어나니 괜찮아졌다.원래는 어제 몸이 안좋아서 반차를 쓰고 2시 30분까지 출근을 하다고 했는데, 늦게 일어났더니 출근이 더 하기 싫어진거다 ..그래서 어디갈지 고민하다 날씨도 춥고 해서 그냥 판교에서 놀까 하다가 그냥 마음 끌리는대로 삼청동으로 왔다...나는 여기에 연고지도 없는데 왜이리 좋은건지 ...잘 모르겠다.원래는 도착하자마자 "깡통만두"에서 밥을 먹고 출사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오늘 따라 브레이크타임 시간에 도착을 한거다ㅠㅠ어쩐지 항상 줄 서있던 곳이 사람이 없더라 ㅠㅠ그래서 버스를 타러 가기전에 요기거리를 찾아 두리번 거리다 발견 곳이 바로 여기다..떡산 안국서울 종로구 북촌로 14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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