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기성용 vs 초등학교 후배 손배소 결과는? 4년 만에 법원 판단
- 스포츠 뉴스
- 2025. 7. 10. 00:07
| 이 포스팅은 뉴스픽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소정의 포인트를 지급받습니다 |
무려 4년 만에 결론났다…기성용 '성폭행 의혹' 손해배상 일부 승소
축구선수 기성용이 성폭행 가해 논란 폭로자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일부 승소했다. 지난해 4월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
meet2.kr

[법조·스포츠 뉴스] 기성용, 성폭행 의혹 폭로자 상대 손해배상 소송 ‘일부 승소’…4년 만에 법원 판단
2025년 7월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축구선수 기성용이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되며 명예가 훼손됐다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2021년 성폭행 의혹 폭로 사건에서 비롯된 것으로, 기성용 측은 사건 초기부터 강력히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 바 있습니다.
⚖️ 2021년 ‘초등학교 축구부 성폭행’ 폭로 파문
사건의 시작은 지난 2021년 2월, 전남의 한 초등학교 축구부 출신 A 씨와 B 씨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000년 1월~6월 사이 선배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들은 명시적으로 기성용의 실명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연령과 상황을 고려할 때 기성용이 가해자로 지목될 수 있는 정황이 노출되며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기성용 측은 즉각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폭로자들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5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병행했습니다. 이 사건은 이후 수년간 법적 다툼으로 이어졌고, 형사 사건에 대해서는 2023년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리며 종료되었습니다.
🏛 민사소송 결과, 일부 승소 판결…“기성용에게 1억 원 지급하라”
2025년 7월 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재판장 정하정)는 기성용이 A 씨와 B 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공동으로 1억 원을 배상하라”는 일부 승소 판결을 선고했습니다. 소송 제기 후 약 4년 만에 내려진 첫 민사 판단으로, 기성용 측은 법적으로 어느 정도 명예를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들이 주장한 내용이 기성용을 특정할 수 있었으며, 이에 따라 원고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5억 원 청구 중 1억 원만 인정한 점은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한 표현의 자유, 공익성 판단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 맞소송전도 벌어졌지만, 기성용 측 모두 승소
한편, 폭로자 A·B 씨는 기성용 측의 법률대리인 C 변호사가 자신들을 “대국민 사기꾼”으로 지칭하며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 이에 대해 별도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이 소송은 1심과 2심 모두 기각되었으며, 기성용 측 변호인의 발언이 허위사실이 아니라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 기성용, 포항 스틸러스에서 새로운 출발
한편, 기성용은 최근 소속 구단과의 결별을 통해 현역 연장에 나섰습니다. 지난 6월 25일 FC서울과 계약 종료를 발표한 뒤, 7월 3일 포항 스틸러스 입단을 공식화하며 K리그 복귀를 알렸습니다. 기성용은 2006년 FC서울에서 데뷔해 유럽 무대에서도 활약했던 대표적인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로, 이번 입단으로 새로운 커리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사건 일지 요약 (표 정리)
| 항목 | 내용 |
| 사건 종류 | 성폭행 의혹 폭로 관련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 청구 민사소송 |
| 원고 | 기성용 |
| 피고 | A 씨, B 씨 (초등학교 축구부 후배) |
| 최초 폭로 시점 | 2021년 2월 |
| 민사 소송 제기 시점 | 2021년 3월 |
| 형사 수사 결과 | 2023년 경찰 '무혐의' 처분 |
| 민사 소송 결과 | 2025년 7월 9일, 일부 승소 (총 5억 원 중 1억 원 배상 명령) |
| 맞소송 결과 | 기성용 측 변호사 대상 손배소 1심·2심 모두 기각 |
| 기성용 최근 이적 현황 | 2025년 7월 3일 포항 스틸러스 입단 발표 |
| 주목 포인트 | 실명 언급 없이도 명예훼손 인정 가능, 손배 일부 인용 판결 |
#기성용 #기성용소송 #기성용성폭행논란 #성폭행의혹 #명예훼손소송 #기성용승소 #서울중앙지법 #손해배상청구 #스포츠뉴스 #법조뉴스 #기성용포항 #포항스틸러스 #축구선수소송 #허위사실유포 #초등학교폭로 #기성용근황 #기성용축구선수 #연예법조사건 #K리그 #기성용이적
'스포츠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축구] 전북 콤파뇨, 라요 바예카노 이적설…구단, 97억 원 이적료 제시 (0) | 2025.07.22 |
|---|---|
| [축구] “끔찍한 영입?” 맨유 팬들, 니콜라 잭슨 이적설에 부정 반응 (0) | 2025.07.17 |
| [축구] 김병지·유상철 등 K리그 전설 6인,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 확정 (0) | 2025.07.01 |
| [야구] KT 코치직 버린 이종범, 예능 출연 논란… 일본 매체도 “무책임” 보도 (0) | 2025.06.29 |
| [야구] 아이브 리즈, LG트윈스에 피자 70판 선물… “선수·스태프 모두 힘내세요” (0) | 2025.06.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