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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21대 대선 현장…첫 투표자 인사·잘못 찾은 투표소까지 희비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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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 이모저모] 10분에 100명 투표소 긴 줄… 투표하러 왔는데…나가라고요?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3일 대전 서구 도안동 제5투표소에서 10분에 100명씩 투표 이뤄지고도 투표 기다리는 줄 이어져. 이곳은 대전에서 투표인 수가 가장 많은 투표소로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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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대선 투표소 풍경…긴 줄·첫 투표·헷갈린 투표소 ‘민주의 하루’

2025년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일을 맞아 전국 각지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전 서구 도안동 제5투표소에서는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투표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0분당 100명씩 투표가 이뤄지는 가운데 긴 줄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투표소는 대전 지역 중 투표인 수가 가장 많은 곳으로, 점심시간을 전후해 인파가 몰리며 출입구까지 줄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질서 정연한 대기와 차분한 투표 분위기 속에 한 만 18세 유권자의 첫 투표 장면은 훈훈한 장면으로 기록됐습니다.

✅ 만 18세 첫 투표자의 ‘조심스런 한 표’ 눈길

도안동 제5투표소에서는 이번 선거가 생애 첫 투표인 만 18세 유권자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그는 기표소 앞에서 긴장한 듯 우왕좌왕하다가 투표용지를 기표함에 넣고, 허리를 숙여 인사하며 투표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는 민주주의에 대한 경의와 시민의식이 자연스럽게 드러난 장면으로, 현장에 있던 관계자 및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 잘못 찾은 투표소…“주소지 기준 반드시 확인해야”

같은 날 다른 투표소에서는 투표소를 잘못 찾아 온 시민들의 해프닝도 이어졌습니다.

한 시민은 신분증을 준비해 의기양양하게 투표소에 도착했으나, 선거사무원이 명부에서 등재번호를 찾지 못해 3분 만에 투표를 못 하고 퇴장했습니다.

 

확인 결과, 해당 시민은 주소지 기준으로 배정된 투표소가 아닌 다른 투표소로 잘못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본투표는 주소지 기준으로 자동 배정된 지정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며, 이는 홈페이지 또는 우편으로 받은 선거 안내문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 유권자 편의를 위한 팁

선관위 관계자는 “등재번호를 미리 알고 가면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며,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거나 선거 안내문을 지참해 투표소를 정확히 찾아갈 것을 권장했습니다.

📊 투표소 현장 상황 정리표

항목 내용
지역 대전 서구 도안동 제5투표소
특이사항 10분에 100명씩 투표 진행에도 긴 줄 지속
첫 투표자 장면 만 18세 유권자, 기표소 앞 우왕좌왕 → 인사로 마무리
잘못 방문한 사례 주소지 아닌 투표소 방문한 시민, 3분 만에 퇴장
선관위 안내사항 지정 투표소는 홈페이지 또는 안내문 통해 사전 확인 필수
빠른 투표 꿀팁 등재번호 미리 확인 시 입장 시간 단축 가능

🧭 종합 정리

이번 제21대 대선 본투표일 현장에서는 민주주의에 대한 참여 의식과 준비 부족이 교차하는 다양한 풍경이 연출됐습니다.
첫 투표를 하며 투표함 앞에서 인사까지 한 청년 유권자의 모습은 책임 있는 시민의식의 상징이 되었고, 반면 투표소를 착오해 허탈하게 돌아선 유권자들선거 정보 사전 확인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었습니다.

 

사전에 주소지 기준 투표소와 등재번호 확인은 필수, 그리고 유권자의 한 표는 헷갈림 없이 소중하게 행사되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투표소 현장에서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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