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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문수 “꽃가마 태워야 입당?”…한덕수 단일화 조건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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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돌입’ 권성동에…김문수 “李와 싸워야지 왜 나와 싸우나”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무성·유준상 상임고문이 후보 단일화를 요구하며 단식에 돌입한 것과 관련 “이재명과 싸우는 단식을 해야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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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스픽 파트너스>

 


김문수 vs 한덕수 단일화 충돌…국민의힘 내홍 격화

“꽃가마 타야 입당하나” 직격…권성동 단식 돌입, 단일화 압박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근 벌어지고 있는 당내 단일화 요구 및 이에 따른 권성동 원내대표의 단식 농성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특히 한덕수 예비후보를 향해 ‘꽃가마를 타야 입당한다는 거냐’며 직격탄을 날리며, 당 지도부와 상임고문단의 단일화 압박에 대해 ‘정당한 절차를 무시한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규정했습니다.


🔎 사건 배경 분석

2025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단일화 논쟁이 극단적인 국면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 김문수 후보는 당내 경선을 통해 공식 후보로 선출된 인물입니다.
  • 그러나 일부 당 지도부와 상임고문단은 한덕수 전 총리를 중심으로 한 후보 단일화론을 추진하고 있으며,
  • 이 과정에서 김 후보를 교체하려는 시도까지 언급되면서 내부 갈등이 폭발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 김문수 후보의 입장

김 후보는 5월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이재명과 싸워야지, 저와 싸우면 되겠나”
    → 단식을 통해 압박하는 행위는 대선 본선이 아닌 내부 분열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공식 후보를 뽑아놓고, 등록도 안 한 사람에게 단일화하자고 하다니…”
    → 김 후보는 정당한 절차 없이 단일화를 요구하는 것은 국민과 당원을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이건 단일화도 아니고, 한덕수 추대극일 뿐”
    → 경선을 통해 선출된 후보를 무력화시키고, 지도부의 각본대로 후보를 세우는 것은 '해당 행위'에 가깝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한덕수 예비후보를 향한 비판

김문수 후보는 특히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해 뼈 있는 발언을 남겼습니다.

  • “단일화가 되어야만 입당하고, 안 되면 무소속 등록도 안 하겠다고 한다. 그 정체가 무엇인가?”
    → 이는 당의 책임 있는 태도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한 것이며, 국민적 의혹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발언입니다.

이러한 발언은 한 후보가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입장을 명확히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비판한 것이며, 단일화 조건부 참여에 대한 정치적 부당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 권성동 원내대표의 단식 농성

반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단식이라는 극단적인 방식을 통해 김 후보에게 단일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그는 “경선 당시 김문수 후보는 단일화를 약속했다. 이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정치인의 책무를 강조했습니다.
  • 또한 “반이재명 연대를 위해 단일화는 필수적이며, 그렇지 않으면 대선에서 승리는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이러한 권 원내대표의 입장은 선거 전략적 차원에서 단일화가 불가피하다는 현실론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당내 의원 다수의 입장과도 부합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핵심 쟁점 분석

항목 김문수 후보 입장 권성동·고문단 입장

후보 정통성 경선으로 선출된 공식 후보 단일화가 우선, 정통성은 재조정 가능
한덕수 평가 “입당 조건부 단일화, 정체 불명” “중도 확장 가능한 유력주자”
당내 절차 존중 “절차 무시한 사기극” “현실 정치에 따라 조정 필요”
당 단결 방안 김 후보 중심으로 대선 전열 구성 단일화 없이는 승리 불가

🧭 향후 전망

현재 상황은 국민의힘 내부에서 두 개의 축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 김문수 후보는 경선 결과를 존중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 반면 당 지도부는 이재명 후보와의 본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지지층 분열 및 정당 이미지 훼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이는 본선 경쟁력 약화로 직결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사태는 단순한 후보 단일화 논의를 넘어 보수 진영의 정체성과 절차의 정당성, 그리고 정치적 신뢰에 대한 논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경선 결과를 존중받고자 하며, 권성동 원내대표는 대선 승리를 위한 현실적인 판단을 강조하고 있어, 양측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다면 향후 대선 정국에 큰 파장이 예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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