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짜 증거?” 무덤 판 김수현…‘김새론 카톡 분석’ 논란된 한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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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4. 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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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증거?” 무덤 판 김수현…‘김새론 카톡 분석’ 논란된 한 문구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배우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통해 ‘그루밍 의혹’을 강력 부인하며 “고(故) 김새론의 유족이 ‘미성년자 시절 교제’ 증거로 제시한 카카오톡 내용은 조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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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회견 및 주장
- 김수현은 기자회견을 통해 ‘그루밍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였다.
- 그는 고(故) 김새론의 유족이 제시한 카카오톡 내용이 조작되었다고 주장하였다.
- 해당 보고서에서 허점이 발견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 미성년 시절 열애한 증거가 포함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김수현의 교제 사실 부인
- 김수현은 3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 그는 “고인이 미성년자 시절엔 교제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방영 기준으로 4년 전 1년여간 사귀었을 뿐이라고 설명하였다.
- 그 전에는 연인 관계가 아니었다고 강조하였다.
카카오톡 메시지 조작 주장
- 김수현은 유족 측이 공개한 2016년, 2018년경 카카오톡 메시지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하였다.
- 그는 이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검증 기관에 자료를 제출하였다.
- 유족이 제출한 카톡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였다고 밝혔다.
- 이 과정에서 조작된 메시지의 신뢰성을 문제 삼았다.
보고서 분석 결과 공개
- 김수현은 2016년과 2018년, 그리고 올해 지인들과 나눈 카톡을 분석 기관에 제출하였다.
- 분석 결과, 2016년과 2018년의 인물이 같은 사람이 아니다라는 결론이 나왔다.
- 그는 ‘저자 동일인 식별 분석 결과’ 자료를 공개하였다.
- 보고서에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분석한 결과 2016년과 2018년 고인과 대화를 나눈 인물은 92% 신뢰수준으로 동일인이 아니다”라는 문구가 강조되어 있었다.
누리꾼들의 반응과 비판
- 기자회견 이후, 누리꾼들은 보고서 내용을 접하고 지적하기 시작하였다.
- 그들은 “2018년 당시 고(故) 김새론은 미성년자였다”고 주장하였다.
- “김수현이 미성년자와 사귀었다는 증거”라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 누리꾼들은 김수현이 본인에게 유리한 문구만 언급했다고 비판하였다.
법조계의 의견과 분석
- 법조계에서는 김수현 측의 감정 방식이 법적 증거로서의 효력이 부족하다고 분석하였다.
- 신민영 변호사는 문체를 감정하는 방식이 과학적이지 않다고 지적하였다.
- 그는 “사람의 문체나 필체는 일생에 걸쳐서 바뀔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 이러한 의견은 법적 절차에 대한 신뢰성을 문제 삼는 것이다.
손해배상 청구의 과도성
- 김수현 측이 제기한 12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에 대해 과도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 신 변호사는 이러한 금액이 법적으로 인용되기 어렵다고 분석하였다.
- 법원에 내야 하는 인지대 등의 부담이 크다고 설명하였다.
-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카톡 분석의 신빙성 문제
- 김수현 측이 주장한 카톡 분석에 대해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비판하였다.
- 그들은 김수현이 분석을 맡긴 전문가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였다.
- “신빙성이 없는 외부 기관에 맡겨두고 권위에 의존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언급하였다.
- 이러한 비판은 카톡 분석의 신뢰성 문제를 강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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