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간사건] 친동생을 살인하고, 시간한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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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유튜브 영상을 요약하였습니다.
출처 :[팟빵] CRIME

디자인 출처 : 캔바 / 폰트 출처 : 캔바

사건 개요 및 발견

• 사건 발생일: 2018년 1월 18일 오후 8시
• 장소: 경상북도 문경시 오전동의 한 아파트
• 경찰 출동: 경찰차가 다급히 출동하였으며, 14층의 한 집 현관을 열자 피비린내가 진동하였다.
• 피해자: 23세 여성 황식이 안방에 쓰러져 있었으며, 도착 당시 사망 상태였다.
• 사망 장소: 피해자의 거주지로, 당시 어머니가 살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피해자와 범행 정황

• 사망 추정 시간: 아침 8시경으로, 어머니가 출근한 후 혼자 있을 때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 가족 상황: 피해자의 어머니는 아침 8시에 직장에 출근하였고, 두 살 터울의 오빠는 다른 집에 거주 중이었다.
• 범행 의혹: 집에는 물색 흔적이나 침입한 흔적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며, 원한 관계에 의한 범행으로 의심되고 있다.
• 사체 발견: 사체 주변은 선혈이 낭자하였고, 칼에 찔린 흔적이 있었으나, 가장 큰 문제는 무거운 둔기로 수차례 공격이 있었던 점이다.

범행 도구 및 방법

• 범행 도구: 피해자는 칼로 머리와 옆구리 등을 찔렸으며, 결정적인 사인은 두부 손상이다.
  • 공격 횟수: 뒤통수를 3회, 이마를 수십회 공격당하였고, 머리가 거의 깨지는 수준의 강한 공격이었다.
• 발견된 도구: 피해자 주변에서 피로 물든 3kg 아령이 발견되었으며, 범인이 아령으로 피해자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
• 추가 도구: 옆구리를 찌른 칼은 집에서 사용하던 과도로 확인되었다.
• 범행 준비: 범인은 따로 범행 도구를 준비하지 않고 집에 있던 도구만 사용하였다.

성폭행 의혹 및 증거

• 성폭행 흔적: 피해자가 입고 있던 옷과 이불로 덮여 있었으며, 경찰이 이를 드러내자 알몸의 모습이 드러났다.
• 성폭행 시점: 성폭행의 시점이 사망 전인지 후인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 혈흔의 위치: 피해자의 혈흔이 주로 머리와 옷에 묻어 있었고, 알몸 상태의 상하체에서 비산된 혈흔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 경찰의 판단: 피가 튀고 나서 옷을 벗긴 순서로 판단한 경찰의 분석이 있었다.

범인 자수 및 진술

• 범인 자수: 사건 발생 11시간 뒤, 20대로 보이는 한 남자가 경찰서에 자수하였다.
• 범인의 진술: 그는 자신이 황씨를 살해했다고 주장하며, 아령으로 때리고 칼로 찔렀다고 진술하였다.
• 성폭행 주장: 범인은 성폭행을 두 번 했다고 자백하였다.
• 범인의 정체: 자수한 남자는 피해자의 친오빠인 황씨로 밝혀졌다.

범행 동기 및 심리 분석

• 범행 이유: 범인은 여동생과의 관계가 좋지 않았고, 여동생의 핸드폰에서 자신을 험담하는 내용을 보았다고 주장하였다.
• 가족 관계: 범인은 어머니와 여동생이 자신을 따돌린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하였다.
• 정신적 상태: 범인은 편집증적 왜곡된 해석으로 적개심과 분노를 느끼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정신병 진단: 범인은 조현병 진단을 받았으며, 치료를 받으라는 어머니의 권유에 화가 나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였다.

재판 결과 및 사회적 반응

• 재판부의 판단: 일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수를 했고, 범행 전력이 없다는 이유로 징역 7년을 선고하였다.
• 전자 발지 부착: 검찰측이 요청한 전자 발지 부착에 대해서는 필요 없다고 판단하였다.
• 정신과 치료: 재판부는 피고가 정신과 치료를 통해 호전될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 사회적 반응: 친오빠가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으며, 범인의 진술과 행동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T1Cx8jvb6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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