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북송금 우두머리 이재명"… 김은혜 "미국 갔더니 이렇게 묻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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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금 우두머리 이재명… 김은혜 미국 갔더니 이렇게 묻더라

 

이재명 대북송금 논란

• 대북송금 우두머리 이재명이라는 주제로 논란이 되고 있다.
•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미국 방문 후 이재명 대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언급하였다.
•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가 발언한 내용이 보도되었다.

김은혜 의원의 발언

• 김은혜 의원은 미국 측 인사들이 이재명 대표에 대해 질문했다고 밝혔다.
• 질문 내용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북송금 우두머리냐"**였다.
• 이 의원은 미국이 이재명 대표를 더 잘 알고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미국의 이재명 인식

• 김 의원은 미국이 이재명 대표를 글로벌 빌런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 이재명 대표는 부패, 선거법 위반, 대북 불법 송금 연루 혐의로 기소된 인물로 인식되고 있다.
• 미국 의회 의원들은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이 대표의 비난을 문제 삼았다고 전하였다.

대북송금 사건의 배경

• 김 의원은 쌍방울 800만달러 불법 대북송금 사건에 대해 언급하였다.
•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가 단독 방북을 기획하여 쌍방울을 부추겨 북한에 송금하게 했다는 주장을 하였다.
• 이 사건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남북 정상회담 방북에서 제외된 상황과 관련이 있다.

이화영 전 부지사의 판결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징역 7년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 이 사건과 관련하여 종범격인 이화영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모두 중형을 선고받았다.
• 북한에 현금을 보내는 행위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자 미국의 독자 제재 대상이 된다.

미국의 우려와 반응

• 김 의원은 미 동맹국의 유력한 대통령 후보가 미국 입국이 금지되는 블랙리스트에 오를 수 있다고 우려하였다.
• 이재명 대표의 존재가 대한민국의 글로벌 망신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 미국 측 인사들은 이재명 대표가 대북송금 우두머리인지에 대한 질문을 반복하였다.

이재명에 대한 미국의 평가

• 김 의원은 전임 민주당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의 수석대변인 소리를 들었다고 언급하였다.
• 현재 민주당 당대표인 이재명은 미국 측으로부터 대북송금 우두머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이로 인해 민주당의 신뢰도가 하락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국민소환제와 법원 소환

• 김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국민소환제를 내놓았지만, 법원 소환이 먼저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 미국 조야는 이재명 대표를 믿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 이화영의 형량이 7년인 만큼, 이재명 대표의 형량은 더 클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민주당의 반응

• 김 의원의 발언에 대해 민주당 의석 쪽에서 고성이 터져 나왔다.
• 주호영 국회부의장을 향해 **"경고 좀 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항의가 쏟아졌다.
• 이로 인해 국회 내에서의 긴장감이 고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