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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새론이 11년 전 미니홈피에 올린 글을 다시 읽다..세컨드 찬스에 대하여 [전형화의 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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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픽 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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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이 11년 전 미니홈피에 올린 글을 다시 읽다..세컨드 찬스에 대하여 [전형화의 직필]

2009년 김새론이 한국나이로 9살 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됐을 때의 모습(왼쪽)과 2014년 15살로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했을 때 모습. 사진제공=판타지오 “어떤 해명을 해도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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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의 미니홈피 글

  • 김새론은 11년 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글을 다시 읽었다고 언급하였다.
  • 이 글은 세컨드 찬스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 글의 작성 시점은 2014년 2월로, 김새론은 당시 한국 나이로 15세였다.
  • 그는 악플러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그들이 자신을 공격하는 이유를 설명하였다.

김새론의 어린 시절

  • 2009년 김새론은 한국 나이로 9세일 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 그는 역대 한국 배우 최연소 초청 기록을 세웠으며, 당시의 모습이 사진으로 남아 있다.
  • 2014년에는 15세로 다시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하였다.
  • 이 시기에 김새론은 **영화 '여행자'**로 데뷔하였고, 칸에서의 경험이 그의 경력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악플과 김새론의 반응

  • 김새론은 악플러들이 자신을 몰아세우고 공격하는 상황에 대해 언급하였다.
  • 그는 “어떤 해명을 해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였다.
  • 김새론은 믿는 사람들은 믿어줄 것이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들은 좋은 말이든 진실이든 들으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토로하였다.
  • 이러한 반응은 그가 겪었던 사회적 압박 비난에 대한 심리적 고통을 반영한다.

김새론의 마지막 순간

  • 김새론은 2025년 2월 1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 그의 나이는 25세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것이 안타까운 일이다.
  • 그의 죽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 슬픔을 안겼으며, 그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 김새론의 죽음은 그가 겪었던 사회적 어려움 정신적 고통을 다시금 조명하게 만든다.

영화 '도희야'와 감정

  • **'도희야'**는 의붓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리는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 김새론은 이 영화에서 도희 역할을 맡아 폭력 착취를 경험하는 캐릭터를 연기하였다.
  • 영화 상영 중, 김새론은 관객의 박수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진다.
  • 이 영화는 사회적 이슈를 다루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사회적 변화와 폭력

  • 11년이 지난 현재, 세상은 더 잔혹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언급하였다.
  • 김새론은 세월호 사건 이후 한국 사회의 변화에 대해 언급하며, 폭력적인 사회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다.
  • 그는 정의봉을 들고 공격하는 행태가 더욱 심해졌다고 지적하였다.
  • 이러한 사회적 변화는 개인의 정신적 고통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고민을 불러일으킨다.

두 번째 기회에 대한 고민

  • 세컨드 찬스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 음주운전, 도박, 마약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에 대한 비판은 당연한 일이라고 언급하였다.
  • 그러나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하는 연예인들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는 연예인뿐만 아니라 비연예인에게도 적용된다고 강조하였다.

연예인과 사회적 책임

  • 연예인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지 말자는 사회적 분위기는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 연예인은 직업이자 정체성으로서, 그들의 행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 피해자가 있을 경우, 용서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다고 설명하였다.
  • 이러한 문제는 민감한 사안이며,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사례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약 문제로 감옥에 갔다 온 경험이 있다.
  • 그의 필모그래피가 꽃을 피운 것은 감옥에서 나온 이후라고 언급하였다.
  • 할리우드에서는 이러한 사례가 가능하지만, 한국에서는 같은 기회를 제공받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였다.
  • 김새론의 죽음을 계기로, 두 번째 기회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마음

  • 김새론의 명복을 비는 많은 사람들이 두 번째 기회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그의 죽음은 단순한 개인의 비극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를 드러내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며, 그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였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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