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영림♥’ 심현섭 “올해 4월 결혼…설운도·이문세 형님들도 ‘축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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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정영림♥’ 심현섭 “올해 4월 결혼…설운도·이문세 형님들도 ‘축하한다’고

결혼 발표 소감

• 심현섭은 11세 연하 여자친구 정영림 씨와의 결혼을 발표하였다.
• 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명절에 지방을 내려갑니다.”라고 말하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 결혼을 앞둔 소감으로 “영림이에게 늦게나마 만나줘서 고맙고 어떻게 하다가 저같은 사람을 만나서…”라고 언급하였다.
• 감사 인사: 심현섭은 “꿈인지 생시인지 싶다.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결혼식 계획

• 결혼식은 올해 4월 서울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 심현섭은 정림 씨의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이번 설 연휴에 울산에 내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결혼식 장소에 대해 “청송 심씨 일가들도 많고, 고등학교 동문도 크게 있기 때문에 큰 장소로 잡아야 할 것 같다”며 장소 선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주변의 축하 메시지

•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심현섭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고 전하였다.
• 특히, 그의 친척인 ‘심고모’ 배우 심혜진은 격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 심혜진은 결혼 승낙을 받은 후에도 “축하한다. 산 넘었다. 제발 철 좀 들어라”라고 조언하였다.

가족과 친구들의 반응

• 가수 설운도와 이문세 형님도 심현섭에게 응원을 보냈다.
  • 설운도는 “이번에 가야된다 (현)섭아”라고 말하며 격려하였다.
  • 이문세는 “기도하고 있다. 잘 되길 바란다”라고 응원하였다.
• 심현섭의 절친한 친구인 배우 김나운은 그를 보고 감격해 울기도 하였다.

2세 계획에 대한 언급

• 심현섭은 2세 계획에 대해 “아직 결혼을 승낙받은지도 얼마 되지 않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다”고 밝혔다.
• 그는 남자들이 결혼하기 전에 검진을 받는 것을 언급하며, 이미 검진을 마쳤다고 귀띔하였다.

과거 방송과의 연관성

• 심현섭은 지난해 7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정림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였다.
• 이 방송은 두 사람의 일상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 심현섭은 1970년생으로 올해 54세이며, 정림 씨는 1981년생으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이어왔다.

결별과 재결합 이야기

• 최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결별한 듯한 모습이 그려지기도 하였다.
• 그러나 다음 방송에서는 심현섭이 정림 씨의 서운함을 풀어주며 재결합에 성공하였다.
• 결혼 발표 소식까지 전하게 되어,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