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9일 일요일] 모란역 리치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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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1. 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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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일이다.
그런데 오늘도 역시나 기분이 아주 좋지 않다. 집에서 나오기 전 집에있는 아저씨와 대판 하고 나왔다..
진짜 내 인생 너무 힘들다 ㅜ ㅜ
그래서...이러면 안되는데..교회 가서 예배드리고....근처 보이는 가게로 들어가서...하아볼을 마셨다 ㅠㅠ
나다 주문한 혼술셋트..
야끼교자 + 가라아게가 한 셋트로 8,000원
간장 계란밥은 사이드메뉴로 3,500원
오랜만에 마시는 짐빔 하이볼 6,000)
원
요즘 물가 치고 정말 착한 가격이다!
가게 이름은 위와 같다!
내부도 아기자기
안쪽에 자리도 꽤 있다.
저녁식사겸 반주를 기분좋게 하고 나오니
저녁 노을이 예쁘게 지고 있었다.
기분은 안좋은데 노을은 왜이리 예뻐 보이고 난리야! 이 모슨된 상황 ㅠㅠ
예쁜 노을에 감탄 하면서 어디 갈지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모란역에서 유명한
리치카페를 왔다.
여전한 라치카페~
아아 한 잔 시켜놓고 열심히 멍때리고 있는 중이다.
내 바로 앞에 있는 귀여운 것들~
시간좀 때우다 가야지...
기분좀 플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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