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충북 청주 산후조리원 신생아 사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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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11. 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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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사망 사건 개요
- 사건 발생 장소: 충북 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 사건의 주체: 생후 일주일 된 아기가 사망한 사건으로, 경찰은 과실치사에서 살인 혐의로 수사를 전환하였다.
- 수사 진행 상황: 경찰은 부모의 행적에서 결정적인 정황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및 신고
- 사건 발생 일자: 사건은 9월 10일에 발생하였다.
- 신고자: 아기의 아빠가 신고하였으며, 신고 내용은 "아이가 숨져 있다"는 것이었다.
- 현장 발견: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아기는 침대에 엎드린 상태로 발견되었고, 이미 호흡이 멈춘 상태였다.
아기의 상태 및 사망 원인
- 아기의 신체적 상태: 숨진 아기는 한쪽 팔에 선천적 기형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도움 없이 스스로 자세를 바꿀 수 없는 신생아였다.
- 사망 원인 조사: 경찰은 사망 원인에 의문을 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였다.
- 부검 결과: 부검 결과 아기의 사망 원인은 질식사로 확인되었다.
부검 결과 및 초기 수사
- 산모의 진술: 사건 당시 산모 A씨는 "잠에서 깨어보니 아기가 숨을 쉬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하였다.
- 초기 수사 방향: 초기에는 부모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며, 이에 따라 과실치사 혐의로 수사가 진행되었다.
부모의 진술 및 수사 전환
- 부모의 행적 분석: 경찰이 부모의 휴대폰을 압수하여 분석한 결과, 아기를 살해하려 한 의도를 뒷받침하는 정황이 발견되었다.
- 수사 전환 이유: 경찰은 해당 정황이 중대한 증거로 판단하고 수사를 살인 혐의로 전환하였다.
경찰의 추가 조사 및 구속영장
- 조사 범위 확대: 경찰은 산모뿐 아니라 부부를 모두 입건하여 조사 범위를 확대하였다.
- 구속영장 신청 계획: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사건의 심각성: 사건의 전개는 부모의 행적과 관련된 중대한 증거에 따라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하고 있다.
출처 : https://meet2.kr/e9l7H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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