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주의…“가열조리용 굴은 반드시 익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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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11.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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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주의
- 겨울철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경고가 발령되었다.
- 가열조리용 굴은 반드시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며, 감염 예방이 중요하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수칙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 익혀 먹기: 생굴 등 익히지 않은 어패류는 반드시 가열하여 섭취해야 한다.
- 손 씻기: 개인위생 관리가 필수적이다.
- 생활환경 소독: 어린이집 등에서는 생활환경을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원인
- 노로바이러스 감염의 주요 원인은 익히지 않은 어패류이다.
- 굴 제품 포장에 ‘가열조리용’ 또는 ‘익혀 먹는’ 등의 표시가 있을 경우, 반드시 중심 온도 85℃, 1분 이상 가열하여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의 전염성
- 노로바이러스는 구토, 설사 등 급성 위장염을 유발하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이다.
- 이 바이러스는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어 겨울철에 주로 발생한다.
최근 노로바이러스 발생 현황
- 최근 5년 동안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사건은 243건 발생하였으며, 환자는 4279명에 달한다.
- 12월부터 2월까지의 발생 건수는 119건으로, 전체 식중독 건수의 **49%**가 겨울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 식중독 발생 장소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학교,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이다.
- 그 다음으로 음식점과 가정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 사람 간 접촉으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가 중요하다.
-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감염 의심 시 조치 사항
- 학교, 어린이집 등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 조리 등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
- 증상이 회복된 후에도 2~3일은 휴식을 취해야 한다.
- 감염 환자의 구토물 및 분변을 처리한 주변은 염소 소독제를 사용해 소독해야 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속적 노력
- 식약처는 계절에 따라 발생이 증가하는 식중독에 대한 예방수칙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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