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평] 엄마와 함께하는 가평역 1박 2일 여행일지 첫번째

엄마와 가평으로 갑작스럽게 1박 2일 여행을 가기로 했다.

날짜는 1월 26일~27일 이렇게 1박 2일이다. 

 

원래는 전주로 가고 싶었는데 전주가는 기차표가 없다보니 가까운 곳을 찾다가 가평으로 정하게 되었다.

다행히 엄마가 가평을 한번도 안가보셨다고 하셨다. 

 

먼저 기차표는 코레일 핸드폰 어플로 예매를 하였다.

 

청량리역에서 가평으로 가평에서 청량리역으로 가는걸 예매했다.

가격은 1인 기준 4,800원이고 2인이니 9,600원이다.

 

엄마와 처음으로 가게된 여행을 갑작스럽게 계획한거라 기차표며, 숙소 등이 해결이 될까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해결이 잘 되었다. 

 

숙소는 야놀자에서 펜션을 예약하였다.

 

 

출처 : 산토리아 블로그 

가격은 1인 기준 50%할인해서 5,3000원 가격 2명으로 10만 6천원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게되었다.

26일~27일은 나름 성수기라 그런지 13만원이었다 ㅡㅡ;;

 

그리고 네이버 예약에서 쁘띠프랑스 입장권을 1인 대로 8천원에 2장 구매해서 1만 6천원으로 구매하였다.

 

그리고 티몬에서 아침고요수목원 + 동물원 패키지로 해서 2인에 3만 6천원으로 입장권을 구매하였다.

 

우리는 자차로 가는게 아니다보니 일단 숙소 들려서 짐 풀고, 시티투어버를 타고 즐길 예정이다. 

 

일단 과정은 1차 과정은 이렇게 준비를 하게되었다. 

 

나머지 일정은 26일 27일 다녀와서 자세하게 작성해 보겠다!

 

엄마와 처음가는 여행이라 너무 설레서 벌써부터 들떠있다 ㅋㅋ 사실 ...여행을 잘 안다녀봐서 더 그런것일수도 ;;

 

이제는 종종 이렇게 여행다닐려고 계획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