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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수현, 김새론 경제적 문제 외면 NO…7억 독촉? 법적 절차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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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새론 경제적 문제 외면 NO…7억 독촉? 법적 절차 준수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김수현 씨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가 고인의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물어야할 빚을 독촉했고, 김새론 씨가 이에 대해 도움을 청했으나 김수현씨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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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스픽 파트너스

김수현과 김새론의 법적 문제

  • 김수현 씨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가 고인의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물어야 할 빚을 독촉하였음.
  • 김새론 씨는 이에 대해 도움을 청했으나, 김수현 씨가 이를 외면했다는 주장이 제기됨.
  • 이러한 주장으로 인해 김새론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억측이 발생하였음.
  • 그러나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이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였음.

골드메달리스트의 공식 입장

  •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장문의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여 제기된 의혹에 대해 해명하였음.
  • 이 입장문은 김수현과 김새론 간의 관계 및 사건의 경과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음.
  • 유튜브 채널 가세연 측의 주장에 대한 반박이 포함되어 있음.
  • 김수현과 김새론의 관계에 대한 여러 가지 사실이 언급됨.

김새론의 채무 상황

  •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새론 씨의 배우 활동과 관련된 각종 위약금 및 손해 배상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고 설명함.
  • 음주 운전 사건 이후 발생한 채무는 김새론 씨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었음.
  • 위약금 규모는 약 11억 1천 4백만원에 달하며, 이 과정에서 김새론 씨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였음.
  • 남은 배상액은 약 7억으로 줄어들었음.

채무 변제 과정 설명

  • 골드메달리스트가 공개한 위약금 내역은 다음과 같음:
    1. 광고(케즈) 위약금: 3억 9천만원
    2. 드라마 ‘사냥개들’ 위약금: 7억원
    3. 피해상가 보상금: 2억 4천 3백만원
  • 김새론 씨는 활동에 어려움을 겪으며 남은 금액을 갚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음.
  • 골드메달리스트는 2023년 12월에 김새론 씨의 채무를 손실 보전 처리하였음.

법적 절차 준수의 필요성

  • 골드메달 측은 법적 절차를 준수해야 했던 이유를 설명함.
  • 만약 위약금을 임의로 부담하게 될 경우,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할 수 있는 우려가 있었음.
  • 회계 감사 과정에서 김새론 씨에 대한 채권 처리 방법을 결정해야 했음.
  • 법무법인과 회계법인의 조언에 따라, 채무 독촉 없이 대손금 처리할 경우 회사의 손해가 발생할 수 있었음.

김새론의 회수불능 상태

  • 골드메달 측은 김새론 씨가 채무액을 갚을 능력이 없는 ‘회수불능’ 상태임을 입증해야 했음.
  • 이를 위해 내용증명을 보내 채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음.
  • 대손충당 절차를 밟기 위해서는 골드메달리스트가 김새론에 대한 채권을 임의로 포기한 것이 아님을 입증해야 했음.
  • 이러한 과정은 법적 절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음.

김수현과의 개인적 관계

  • 김수현 씨가 김새론 씨에게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줬다거나 이를 갑자기 돌려받으려 했다는 주장은 억측임.
  • 김새론 씨는 법률적 지식이 부족하여 채권자가 아닌 김수현에게 문자를 보냈음.
  • 김수현은 내용증명에 대한 부분을 알지 못했다고 골드메달 측은 덧붙였음.
  • 두 사람은 헤어진 지 4년이 된 시점에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였음.

김새론의 채무 처리 후 상황

  • 골드메달 측은 김새론 씨에 대한 채권 전액을 대손금으로 처리한 이후 단 한 번도 변제를 요구하지 않았다고 강조함.
  • 이는 김새론 씨가 골드메달리스트에 대한 채무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으로 이해했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함.
  • 이러한 상황에서 김새론 씨의 사망 원인을 채무 문제와 결부시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임.
  • 골드메달 측은 이러한 주장을 악의적인 억측으로 간주하고 있음.

김새론에 대한 지원과 이해

  •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새론 씨의 어려운 사정을 이해하고 대여금을 변제받지 않으면서도 지원하였음.
  • 이 과정에서 증여세가 부과되는 것을 막기 위해 법령에 따라 세심하게 신경을 썼음.
  • 김새론 씨의 위약금을 대신 내어주는 과정에서 이자를 0%로 정하고 지연손해금 또한 0%로 설정하였음.
  • 그러나 이러한 지원이 변제를 압박한 것으로 왜곡되어 비난받는 것에 대해 비통한 심정을 표현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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