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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술" 발암 물질일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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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건강에 대한 논쟁

  • 술(알코올)의 건강 영향: 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쟁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상반된 주장:
    • 일부는 적당량의 음주가 건강에 좋다고 주장합니다.
    • 반면, WHO는 술이 발암물질이라고 주장하며, 단 한 잔도 건강에 해롭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미국의학아카데미 보고서

  • 보고서 발표: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아카데미(NASEM)는 ‘Review of Evidence on Alcohol and Health(2025)’라는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 주요 결론: 적당한 음주는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추는 몇 가지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WHO의 결론과 상반되는 내용입니다.

WHO의 알코올 관련 주장

  • WHO의 결론: 2022년 WHO는 적은 양의 알코올도 건강에 안전하지 않다고 결론지었습니다.
  • 보고서의 반박: NASEM의 보고서는 WHO의 주장을 반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적당한 음주와 사망률

  • 사망률 비교:
    • 보고서에 따르면, 술을 적당히 마시는 사람들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다고 합니다.
    • 이 결론은 중간 확신 수준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암과 알코올의 연관성

  • WHO의 주장: WHO는 알코올 섭취가 여러 유형의 암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 구강암, 인후암, 식도암, 간암, 후두암, 결장직장암, 유방암 등 최소 7가지 유형의 암이 포함됩니다.
  • NASEM의 입장:
    • NASEM은 유방암의 위험을 높인다는 WHO의 주장을 중간 확신으로 지지하지만, 다른 암에 대해서는 충분한 데이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적당한 음주의 기준

  • 기준 제시 없음: NASEM은 ‘적당한 음주’의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 미국 식단지침:
    • 현행 미국 식단지침은 알코올 음료를 마시지 말 것을 권고하며, 남성은 두 잔, 여성은 한 잔 이하의 적당량을 마셔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

  • 마이클 시겔 박사:
    • 터프츠대 공중보건 교수인 그는 “이 보고서는 본질적으로 알코올이 명백한 발암물질이라는 걸 의미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 마이클 피뇨네 박사:
    • 듀크대 의대 교수인 그는 “사람들에게 술을 끊으라고 말할 충분한 증거는 못찾았지만 술을 마셔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결론 및 권장 사항

  • 음주에 대한 회의적 시각:
    • 낮은 수준의 알코올 섭취가 사망률이나 심혈관 질환 사망률을 줄인다는 것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전해집니다.
  • 음주 권장 없음:
    • 전문가들은 술 마시기를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내용 출처 : https://kormedi.com/174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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