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뉴스

[정치] NATO 이후 여야 오찬 추진…이재명-송언석-김병기 정치 복원 논의

I DB 2025. 6. 18. 00:46
728x90
이 포스팅은 뉴스픽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소정의 포인트를 지급받습니다

https://meet2.kr/IdkD3ku

 

李대통령, 여야 원내대표 오찬 제안…송언석 소통이 협치 기본(종합)

강훈식 비서실장 통해 초청…김병기, 국민의힘에 매주 원내대표 회동 제안 대통령 축하 난 받는 송언석 원내대표(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국민의힘 송언석 신임 원내대표(왼쪽)가

meet2.kr

<사진출처 : 뉴스픽 파트너스>

🗞️ 이재명 대통령, 여야 원내대표 회동 추진…김병기·송언석 "정례적 소통 합의"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정치 복원을 위한 첫발로, 여야 원내대표들을 공식 오찬 자리에 초청한 사실이 6월 17일 전해졌습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과의 면담 이후 "대통령께서 여야 원내대표를 오찬에 초청하셨다"고 밝혔습니다.

📍 핵심 포인트: 여야 간 정치적 소통 정상화의 신호탄… 대통령이 직접 원내대표 초청

 

김 원내대표는 "시점은 국민의힘과 조율해야 하며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로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 일정(6월 24~25일)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어, 회동은 그 이후로 전망됩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나토 정상회의 이후 시점이 유력하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도 강 비서실장과 우 정무수석을 따로 접견한 자리에서 관련 메시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양당 원내지도부가 식사라도 같이 하자는 제안이 있었다”며 “좋은 방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협치 복원 신호탄
양당 모두 대통령의 제안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협치 복원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이날 김병기 원내대표는 송언석 원내대표를 예방하여 정례 회동 및 수시 소통 체계 구축을 제안하였으며, 이에 대해 송 원내대표도 “자주 만나자는 점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정례화 제안 주요 내용:

  • 매주 1회 공식 회동

비공식 수시 만남 병행

  • 현안 발생 시 즉각 논의 가능성 확보

 

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송 원내대표와 일주일에 한 번은 만나기로 했으며, 상황에 따라 수시로 연락하고 소통하자고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 여야 회동 관련 핵심 사항 요약 표

항목 내용
회동 제안자 이재명 대통령
전달 방식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을 통해 구두 전달
초청 대상 여야 원내대표 (김병기, 송언석)
목적 여야 정치 회복, 협치 강화
회동 시점 NATO 정상회의(6월 24~25일) 이후 예정
김병기 원내대표 제안 매주 1회 정례 회동 + 수시 소통
송언석 원내대표 입장 긍정적 반응, 자주 만나자 동의
전달 인물 강훈식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이재명 #김병기 #송언석 #여야회동 #원내대표회동 #정치복원 #강훈식 #우상호 #대통령오찬 #여야정협치 #민주당 #국민의힘 #정례회동 #나토정상회의 #정치뉴스 #당연히원내대표오찬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