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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청와대 복귀 신호탄…대통령실, 윤석열표 표장 대신 문재인 시절 표장 재도입

I DB 2025. 6. 1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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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청와대 복귀 추진...'靑업무표장' 다시 사용

대통령실 새 표장 [사진=대통령실] 청와대 복귀를 추진하는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이 윤석열 정부 이전 청와대 시절 사용한 업무 표장을 다시 쓴다. 대통령실은 13일 청와대 복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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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스픽 파트너스>

📰 이재명 정부, 청와대 복귀 추진 본격화…윤석열 정부 폐기한 ‘청와대 표장’도 부활

이재명 정부가 청와대 복귀를 공식화하며, 윤석열 정부에서 사용한 용산 대통령실 표장을 폐기하고, 과거 청와대 업무 표장을 다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6월 13일 이 같은 방침을 밝히며, 대통령 집무실의 청와대 복귀와 명칭 회귀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용산 표장은 지양”…문재인 정부까지 사용한 청와대 표장 부활

대통령실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 복귀 추진에 따라, 현 용산 대통령실 청사를 형상화한 표장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어 “과거 청와대에서 사용하던 업무 표장을 다시 사용하되, 청와대 복귀 전까지는 '청와대'라는 명칭 대신 '대통령실'로 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표장은 대통령실의 상징적 문서, 명함, 홈페이지 등에서 우선 적용되며,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기존 인쇄물이나 시설물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복귀 확고”…상징·실질 모두 회귀 조치

이번 표장 복귀 결정은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의 집무실 복귀를 확고히 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명칭뿐 아니라 공간과 상징 자체를 원래대로 돌리겠다는 철학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2년 5월 용산 국방부 청사로 집무실을 이전하면서 청와대 업무 표장을 폐기하고 용산 청사를 본뜬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한 바 있습니다. 당시 문재인 정부에서 사용되던 ‘청와대 상징문양’은 폐기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청와대는 권위가 아닌 국민과의 소통 상징으로 바뀔 수 있다”며 청와대 복귀 의지를 밝혀왔으며, 최근 청와대 본관에 대한 공간 활용 설계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표장 변경은 필수만 적용…예산 절감 고려

대통령실은 이번 표장 교체와 관련해 예산 낭비 우려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듯, 꼭 필요한 곳에만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공무원 명함, 대통령실 홈페이지와 같은 신규 제작물 중심으로 변경이 이뤄질 예정이며, 기존 인쇄물, 설치물, 간판 등은 별도로 교체하거나 폐기하지 않습니다.

 

이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모든 디자인과 표지를 교체해 막대한 세금이 낭비된다’는 국민적 비판을 사전에 방지하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 청와대 표장 복귀 관련 내용 요약표

항목 내용
주요 발표 일시 2025년 6월 13일 (대통령실 공식 발표)
주요 조치 윤석열 정부 용산 표장 폐기 →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표장 복귀
명칭 표기 방식 청와대 복귀 전까지는 '대통령실'로 표기 (문양은 동일)
적용 대상 대통령실 홈페이지, 공무원 명함 등 필수 신규 제작물 중심
예산 방침 기존 인쇄물, 간판 등은 교체·폐기 없이 유지
복귀 배경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 방침 본격화
대통령실 입장 “명칭과 공간을 모두 회귀…국민과 소통하는 청와대 상징 복원 의미”
예산 절감 고려 사항 전면 교체 아님. 꼭 필요한 범위에서 선별적으로 적용
향후 계획 청와대 본관 공간 활용 재설계 중…표장 완전 교체는 복귀 후 적용 예정

✅ 청와대 복귀의 정치적 의미

이재명 정부의 이번 결정은 단순한 상징물 복귀를 넘어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과는 명백히 다른 노선임을 드러냅니다.

윤 전 대통령은 청와대를 ‘권위주의의 상징’으로 보고 국민과의 거리감을 이유로 이전을 단행했지만,

이 대통령은 청와대를 “소통과 개방의 공간”으로 재구성하려는 입장을 꾸준히 밝혀왔습니다.

 

청와대 복귀는 대통령 집무 공간의 정통성 회복, 정책 일관성, 예산 효율성, 역사성과 전통 보존 등 다면적 의미를 내포하며,

향후 국민 여론과 정치권 반응에 따라 그 상징성이 더욱 부각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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