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시켓, 디지털 전환 정책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

<사진출처 : 뉴스와이어>

【산업정책 리포트】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 디지털 전환 현실 반영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국내 1위 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Wishket)'이 디지털 전환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6월 2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디지털 생태계의 실질적 구성원인 중소기업, 프리랜서, 개발자들이 겪고 있는 AI 전환과 디지털 실무 문제를 직접 정책에 연결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 간담회 주최 배경 – 13년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플랫폼

위시켓은 2012년부터 IT 프로젝트를 의뢰하는 기업과 실력 있는 프리랜서·개발자를 연결해 온 플랫폼으로, 13년간의 운영을 통해 국내 디지털 생태계의 구조적 문제를 가장 가까이서 마주해 온 사업자입니다.

 

간담회는 이러한 실무 기반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입안자에게 현장 중심의 개선안을 전달하기 위한 민관 협력 모델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 간담회 주요 참석자 및 배경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임문영 디지털특별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업계의 현실적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임 위원장은 최근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과 함께 ‘AI 전환 연대회의’를 출범시키며, 초당적 협력 기반의 디지털 전환 정책 마련에 앞장서고 있는 인물입니다.

📌 간담회에서 논의된 핵심 주제 4가지

간담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디지털 전환 정책 관련 4대 핵심 주제가 심도 깊게 논의됐습니다.

주제	주요 논의 내용	현장 문제
1. 중소기업의 AI 전환	실제 전환이 효과적으로 이뤄지고 있는가?	예산 부족, 실무 인력 부재
2. 프리랜서의 역할 변화	AI 시대에 프리랜서는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가?	법적 지위, 프로젝트 단절 문제
3. 디지털 인재 양성	수요 기업과 수료생의 만족도는?	실무 연계 부족, 현장 미스매치
4. 플랫폼의 정책 사각지대	디지털 플랫폼 기업은 정책적 지원을 받고 있는가?	제도적 미포함, 세제 혜택 부재

📌 위시켓의 문제의식 – “디지털 전환은 흐름, 현장은 정체”

위시켓은 간담회에서 “AI와 디지털 전환은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지만, 이를 실현하는 현장의 실무자들은 정책의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플랫폼 기반의 IT 인력 공급, 프리랜서와 프로젝트 간 연결 구조, 디지털 전환 수요와 공급의 격차 등은 현장 중심의 정책 설계가 절실하다는 공감대를 이끌어냈습니다.

📌 향후 역할 – “정책 전달 민간 플랫폼으로 도약”

위시켓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단순한 프로젝트 매칭 플랫폼을 넘어 중소기업과 개발자, 프리랜서의 현실을 정책에 전달하는 민간 허브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위시켓 간담회 핵심 요약 정리

항목	내용
주최	위시켓(Wishket)
일시	2024년 6월 2일
장소	위시켓 본사(추정)
주요 참석자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디지털특별위원장
주요 논의	중소기업 AI 전환, 프리랜서 역할 변화, 디지털 인재 양성 정책, 정책 사각지대 해소
주요 메시지	디지털 실무자 중심 정책 필요, 플랫폼 기반 기업 정책 포함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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