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백종원, “한 명의 점주도 두고 가지 않겠다”…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본격 출범

이 기사는 뉴스픽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소정의 포인트를 적립받고 있습니다

https://meet2.kr/a5vjyKD

더본코리아, 가맹점주 상생위 구성…유튜브엔 점주 홍보 영상(종합)

<사진출처 : 뉴스픽 파트너스>

🍜 백종원, “한 명의 점주도 두고 가지 않겠다”…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출범 본격화

프랜차이즈 외식업계의 대표 브랜드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상생위원회’ 출범을 공식화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6월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5월 29일 상생위원회 준비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출범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 “점주와 본사가 함께 만든다”… 상생위원회 개요

상생위원회는 단순한 일회성 간담회가 아니라, 가맹점주 대표(점주협의체) + 본사 직원 +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정례적 소통 채널입니다.

해당 위원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기적으로 수렴해 본사의 정책 결정에 반영하고, 점주의 권익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 목적입니다.

 

더본코리아는 이에 앞서 약 300억 원 규모의 가맹점 지원책을 발표했고, 브랜드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열며 점주 주도형 협의체 구성을 독려해 왔습니다.

📌 백종원의 철학과 사재 출연 계획

백종원 대표는 “한 분의 점주도 두고 가지 않겠다”는 철학을 밝히며, 상생위원회의 운영 자금을 사재 출연할 계획도 함께 밝혔습니다.

이는 점주 보호 및 업계의 신뢰 회복을 위한 강력한 의지 표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 외부 전문가 협력: 법무법인 덕수 참여

위원회 설계와 운영에는 소상공인 권익 대변에 특화된 법무법인 ‘덕수’가 컨설팅을 맡았습니다.

법무법인 덕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해 지난 5년간 채무 조정 및 법률 자문 업무를 수행해 온 만큼, 실효성 있는 상생 설계가 기대됩니다.

📌 홍보 전략 변화: 백종원 → 점주 중심 콘텐츠로 전환

더본코리아는 최근 광고 및 콘텐츠 전략에도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과거엔 백종원 대표 중심의 마케팅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가맹점주가 직접 등장하는 쇼츠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중입니다.

 

백 대표는 지난 2월 제품 품질 논란, 위생 이슈 등을 겪으며 여러 차례 사과했고, 5월 6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는 영상을 마지막으로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이후 약 3주 만에 가맹점주 소개 영상 8편이 연이어 올라오며,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 전략이 본격화됐습니다.

📊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및 변화 요약표

항목	내용
회사명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상생위원회 발족 회의	2024년 5월 29일
구성	점주협의체 + 본사 직원 + 외부 전문가
외부 컨설팅	법무법인 덕수 (소상공인 전문)
지원금 규모	약 300억 원
운영 자금	백종원 대표 사재 출연 계획
위원회 역할	정례 회의, 현장 의견 반영, 정책 조율
최근 콘텐츠 전략	점주 중심 유튜브 쇼츠 콘텐츠 전환
대표 공식 활동	2024년 5월 6일 방송 중단 선언
업로드 콘텐츠	8편의 점주 매장 소개 영상(새마을식당, 홍콩반점 등)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가맹점주 #프랜차이즈상생 #법무법인덕수 #사재출연 #300억지원 #점주협의체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롤링파스타 #연돈볼카츠 #외식업소통 #프랜차이즈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