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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 여중생 살인사건] 필터레전드 형사가 꺼내 놓는 기이했던 기억 (f.박미옥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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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1. 19:15
이 포스팅은 유튜브 영상 갈무리로 제작되었습니다.
출처 : [팟빵]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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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 여중생 사건 개요
- 사건 발생일: 2010년 6월 17일, 토요일
- 날씨: 낮 기온 30도, 한강의 아침 바람은 서늘함을 느낄 수 있었음
- 경찰 순찰: 한강 경찰대의 두 명이 오전 7시 30분경 마지막 승차를 돌기 위해 순찰정에 올랐음
- 이상한 종교 행위: 사건의 초기 상황에서 이상한 종교 행위를 한듯한 느낌이 있었고, 두려움과 당황스러움이 동시에 느껴졌음
시신 발견 과정
- 순찰대의 발견: 한강 북단을 돌던 순찰대가 양화대교 인근 보수공사지역에서 길이 130cm 가량의 기다란 물체를 발견함
- 초기 판단: 처음에는 공사장 폐기물로 오인하였으나, 물체를 건져 올린 결과 사람의 시신으로 확인됨
- 발견 시각: 시신 발견 시각은 오전 7시 50분으로, 자전거에 물건을 실을 때 쓰는 로프로 물체를 묶어 한강에 내던진 것으로 보임
시신의 상태와 포장
- 포장 상태: 시신은 두겹으로 포장되어 있었고, 노란색 담요로 감싼 뒤 카펫으로 다시 감쌌음
- 시신의 모습: 젊은 여성의 시신이 새우처럼 웅크려 있었고, 양쪽 발목이 하늘로 묶여 있었음
- 상처: 목젖 아래에 세로 9cm, 가로 5cm 크기의 상처가 있었으며, 이는 칼로 도려낸 흔적임
특이한 발견과 의문점
- 특이한 물체 발견: 시신과 포장 안에서 붉은색 벽돌 2장, 시멘트 조각 7개, 10원짜리 동전 5개, 불에 탄 이쑤시개 묶음이 발견됨
- 의문점: 사체의 포장과 발견된 물체들이 종교적 희생양과 같은 기이한 형태를 띠고 있었음
- 지문 감식: 변사자의 신원을 파악하기 어려웠으나, 지문 감식이 가능하였음
사건의 초기 수사
- 수사 시작: 경찰은 지문 감식을 맡기고, 사체를 묶은 수건에 적힌 문구를 토대로 수사를 시작함
- 지역명: 수건에는 홍은동 모모임 추계야유회라는 지역명이 적혀 있었음
- 사건의 전개: 이 문구를 통해 사건이 홍은동에서 발생했음을 알게 되었고,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됨
사건의 배경과 피해자
- 피해자 신원: 변사자는 15살의 유지연 양으로 밝혀졌음
- 사망 원인: 지속적인 구타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목 부위의 칼로 도려낸 흔적이 있었음
- 가정 환경: 피해자의 가정 분위기가 이상하다는 제부의 진술이 있었음
가해자와 범행 동기
- 가해자 신원: 15세 청소년들이 주범으로, 이들은 유지연 양을 살해한 사실을 자백함
- 범행 동기: 단순히 유지연 양이 자신들을 모함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폭행을 시작하였고, 폭행은 60시간 이상 지속됨
- 부모의 무관심: 피해자의 부모는 자녀의 귀가를 찾지 않았고, 실종신고조차 하지 않았음
사건의 사회적 반향
- 사회적 반응: 사건은 2010년 전 국민의 공분을 샀으며, 많은 이들이 사건에 대해 기억하고 있음
- 형사와의 인터뷰: 사건을 잘 알고 있는 박미옥 형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건의 심각성을 강조함
- 형사들의 심리적 고찰: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형사들은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의 심리적 상태를 고려해야 함
형사와의 인터뷰
- 형사 박미옥: 사건 수사 당시 강력계장으로 근무하였으며, 사건의 초기 상황을 기억하고 있음
- 사건의 충격: 시신의 포장 상태와 발견 당시의 충격적인 상황을 회상함
- 형사로서의 경험: 사건을 통해 형사로서의 경험과 심리적 고찰이 중요함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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