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휘성 유족, 조의금 전액 기부 결정..."형의 작품이 영원히 잊히질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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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스픽 파트너스

휘성 유족의 조의금 기부 결정

• 고(故) 휘성의 유족이 조의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하였다.
• 이 결정은 형의 작품들이 영원히 잊혀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 유족은 조의금 기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다.

장례식에 대한 감사 인사

• 17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고 휘성의 장례식에 참석한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 유족은 "휘성의 장례식을 찾아 주시고 고인을 애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이 입장문은 故 휘성 유족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전달하는 내용이다.

형에 대한 애정과 회상

• 故 휘성의 동생은 장례 기간 동안 많은 동료와 팬들이 형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해주었다고 언급하였다.
• 그는 "저희 가족들도 그에 맞는 예를 갖추려 노력하였으나 조금이나마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 이러한 발언은 형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함께 가족의 감정을 드러내는 내용이다.

형의 음악과 가족의 위로

• 동생은 형의 음악을 통해 행복과 삶의 힘을 얻었다고 고백하였다.
• 그는 "너무 슬프고 애통해 하는 분들을 보면서 누군가를 이토록 열렬히 가슴 깊이 좋아할 수 있다는 사실이 부럽기도 했다."고 말했다.
• 이러한 발언은 형의 음악이 주는 위로와 그로 인해 느끼는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형의 작품을 지키겠다는 다짐

• 동생은 형이 노래에 대한 열정을 지켜가며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고 강조하였다.
• 그는 "이런 시간들을 통해 세상의 빛을 보게 된 형의 작품들이 앞으로도 영원히 잊혀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가족들이 지켜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 이는 형의 음악을 지속적으로 기억하고 지키겠다는 다짐을 나타낸다.

조의금 사용 계획

• 유족은 "이번 장례 기간 동안 보내주신 조의금 전부는 가수 휘성의 이름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이 조의금 사용 계획은 전문가와의 협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겠다는 의지를 포함하고 있다.
• 이는 사회적 기여를 통해 고인의 뜻을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지닌다.

누리꾼들의 반응

•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멋지고 따듯한 가족분들이다.. 잊지 않을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 또 다른 반응으로는 "힘내시고 휘성님도 하늘나라에서 좋아하실거 같습니다."라는 의견이 있었다.
• 이러한 반응들은 휘성의 유족과 팬들 간의 연대감을 잘 보여준다.

휘성의 마지막 가는 길

•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휘성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치러졌다.
• 이날 많은 연예계 동료와 팬들이 참석하여 휘성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하였다.
• 이는 휘성의 영향력과 그를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잘 나타내는 장면이었다.

휘성의 음악 경력

• 휘성은 2002년 정규 1집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로 데뷔하였다.
• 이후 '안 되나요', '위드 미(With me)', '결혼까지 생각했어', '사랑은 맛있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였다.
• 그의 음악 경력은 한국 대중음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